본문 바로가기
한 주를 마치며

23-06-18 항해 99 1주 차를 마무리하며

by NH_club 2023. 6. 18.
  • 설마 정말 만에 하나 공부용으로 들어오신 분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내용은 틀린 부분이 많을 수 있으니,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혼자 끄적인 겁니다.

이번 주에 배운 것

  •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란?
    직역을 한다면 객체를 지향하는 프로그래밍이다.그렇다면 객체를 지향하는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인가?
    객체는 객체마다 고유한 특성을 갖고 기능을 수행한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객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효자손이라는 객체가 만든다면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긁기 위해 단단한 특성이 있고 길이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 특성이 있다. 우리는 이 효자손이라는 객체로 등을 긁을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 불필요한 기능과 특성을 제외하고 그 객체가 할 수 있는 특성과 행동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 좋은 객체라 볼 수 있다.
    이렇게 좋은 객체들을 생성하고 정의한 후에 우리는 우리의 입맛대로 이 객체를 활용하면 된다.
    이러하면 어떤 기능에 오류가 생겼을 때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기 쉽고 수정도 쉽다. 이 말은 유지보수가 매우 편리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곧 서비스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개발자는 편리함을, 클라이언트는 만족을 얻을 수 있으려면 좋은 객체를 만들고 그 단독적인 객체가 상호작용을 하게끔 설계하는 것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다.
  • JVM
    기본적으로 인간이 작성한 언어를 토대로 컴퓨터가 이해하려면 인간이 작성한 언어를 컴퓨터의 언어로 통역을 해주는 과정이 무조건 필요하다. 하지만 운영체제마다 통역해야 하는 언어가 다르기에 범용성이 떨어진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사가 JVM이다. 예를 들어 윈도우, 리눅스, 맥이라는 3개의 운영체제 나라만 있다 하면 JVM은 3개 국어가 가능한 통역사이다. 여러 운영체제의 나라가 있는데 JVM은 모든 언어를 통역해 주는 만능 통역사이다. 이를 대단히 여겨 다른 언어에서도 JVM을 고용하고 있다.
  • 이 외에도 배운 것이 많지만 이 글은 한 주를 회고하는 글이기에 여기까지만 하겠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배운 것이 많지만, 이것들이 전부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분명 혼자 힘으로 해결하라 했을 때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생각해서 써보고 여러 상황을 겪어봐야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한다.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만들고 혼자서 해결하는 방법을 하려 한다. 다음 주엔 1일 1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보낼 것이다.

  • 언젠가 이 글을 읽어주실 면접관님이 계실지 모르지만, 그때의 저의 머릿속엔 뇌가 아닌 CPU가 들어있을 겁니다. 현재 목표는 컴퓨터를 이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태까지 다른 세상을 살아온 저와 컴퓨터가 동기화될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한 주를 마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주를 마치며..  (0) 2023.07.24
23.07.09) 한 주를 마치며  (0) 2023.07.09
23.07.02) 항해99 2주, 3주 차를 마무리 하며  (0) 2023.07.02